충북도, 주말 연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점검회의 개최

충청북도는 2월 2일  오후 2시 30분에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행정부지사 및 경제부지사 등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접촉자 및 능동감시자 관리 등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혁신도시(진천, 음성) 임시생활시설 주변지역 주민 지원방안을 협의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계속 확산됨에 따라 2.1.(토) 혁신도시(진천, 음성)현장지원상황실에서 점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서 주말 연일 대책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이시종지사는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를 적극 홍보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