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는 봄철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충북 전체 : 11건 발생, 4명 사망, 153명 부상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20. 4. 18.에는 5개 오토바이 클럽 회장 및 총무 등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 클럽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대상 ‘안전모 배부’, ‘안전표시판 및 야광반사지 부착’을 실시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정경호 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수단인 사륜 오토바이 등 이륜차가 오히려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가 되어선 안 된다며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 하겠다.” 며 지속적인 교통안전활동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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