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3개 사업시행자들이 참석했으며 산단 발전 계획과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실수요자가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부진하게 운영되던 소규모산단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투자협약과 더불어 사업시행자 측에서 진천군 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후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규모산단의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강소기업 유치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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