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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심정지 신생아'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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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8: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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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로부터) 이재성 소방위, 염달선 소방교, 대체인력 손민정 대원.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도왔고, 태어나자마자 심정지 되었던 신생아의 소중한 생명을 되살렸다.

지난 27일 05시 08분경 산모로부터 진통이 온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위 이재성, 소방교 염달선, 대체인력 손민정 대원이 출동 2분만에 현장인 자택에 도착한바, 아이의 머리가 나오고 있는 상태였으며, 분만의 시급함을 인지, 신속하게 의료지도를 받으며 유도 분만하였고, 생명(여아)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분만 후 곧바로 신생아의 상태를 평가하는 아프가 점수(Apgar score)를 판단한바, 신생아의 호흡은 정지되어 있었으며, 신생아가 심정지 상태임을 빠르게 인지, 긴급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2분여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오며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세상에 알리게 되었다.

구급대원들은 소생시킨 후에도 병원이송을 위해 의료지도를 받으며 탯줄 절단을 하였으며, 신생아 전문치료를 위한 병원선정 후 산모와 아이 두명 모두 건강한 상태로 신속하게 이송하였고, 긴박했던 분만 상황이 마무리되었다.

송정호 서장은 “기적 같은 생명 탄생의 순간을 우리 구급대원들이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가길 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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