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지부장 박종만)는 1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2020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수익원 발굴을 위한 전략회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진천군지부는 7월 1자로 도내 군 단위 최초로 기업금융센터로 확대 개편되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박종만 지부장은 “금년 한 해 금리하락과 경기둔화, 대출규제 등 어느 해 보다 어려움이 많지만 지역 선도은행으로서 양질의 금융서비스 확대와 소통·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가치경영과 기반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자.”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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