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8일 14시, 진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SKC(주)와 함께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천상공회의소와 SKC(주)가 2019년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SKC㈜ 및 정부, 학계, 기업 등 참여기관이 가진 유무형 자산을 진천군 소재 중소기업과 나누고 협력과 상생을 통해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2차 참여기업으로 9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받게 된다.

왕용래 회장은 “SKC㈜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것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사업이 우리 중소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의의를 밝혔다.

SKC㈜는 R&D, 경영 인프라, 노하우 등의 강점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는 물론 미거래 지역사회 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우수기업이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제14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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