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가 7월 3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이 릴레이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비누 거품이 더해진 기도하는 두 손 모양의 로고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게재해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정호 서장은 지난달 29일, 정경호 진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 직원과 함께 ‘Stay Strong Together(함께 이겨내자)’라는 코로나19 극복의지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캠페인에 동참한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희 증평소방서장, 양근식 진천군 소방안전협의회장 그리고 최영숙 진천여성의용소방대장를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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