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 부군수가 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통과 발품행정으로 군정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정 부군수는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당면업무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치우침 없이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내부 직원들에게 주문하며 실천에 나서고 있다.

그는 방역과 지역경제를 꼼꼼히 챙겨나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요 현안사업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해당사업 팀장들과 함께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사항과 문제점 등을 집중 점검했다.

▲ 정경화 부군수의 현장 점검 모습
점검은 △광혜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한국체육대학교 진천캠퍼스 조성 △광혜원2지구 공공주택사업 △이월 송림지구 마을정비형 공동주택사업 △충북혁신도시 청소년두드림센터 건립 △진천 복합산업단지 조성 등 총 1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 부군수는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문제점을 관련 팀장들과 바로 현장토론을 통해 문제점과 대책을 공유하는 등 발빠른 행정을 이끌어 내면서 주요 현안사업이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 부군수는 세종시 정부청사와 국회, 충북도청을 주 1회 빠뜨리지 않고 방문하는 발품행정으로 현안사업 관련 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진천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도비 150억 확보 △시·군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달성 △초평책마을 조성사업 국도비 104억 확보 △진천스포츠타운 다목적 체육관 건립 국도비 78억 확보 △진천스마트상수도 지원사업 53억 확보 등이 있다.

한편 정 부군수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개최되는 부군수 주재 일일 간부회의를 기존 정보공유 차원의 단순보고 형태의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군정 현안의 막힌 곳을 뚫어보는 문제 해결형 토론방식의 전략회의로 변경해 오면서 담당부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간 전략회의에서는 △군수공약 부진사업 △백곡천 물놀이장 진출입로 개선방안 △진천군 농업용수 확보대책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소각처리시설 증설사업 △진천 숯산업클러스터 특구 추진상황 △이상설 기념관 건립사업 △군의회 지적사항 및 아이디어 제시안 검토 등 굵직한 현안들을 다뤄왔다.

정경화 부군수는 “앞으로도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당부서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점검으로 사업별 진행사항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군수님을 중심으로 방역과 지역경제는 물론 다수의 현안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돼 2025년 진천시 건설의 기반을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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