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교실은 전문강사에 의해 다양한 환경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며 창의력과 환경보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지구온난화, 미세먼지의 원인 생활쓰레기, 금방 싫증내는 장난감, 핸드폰 게임만 하여 운동량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버린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각각의 놀이로 만들어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수업을 지원하는 활동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환경교실에 참여한 4학년 어린이는 “어렵게 느껴졌던 환경문제가 놀이 활동을 통해서 공부하니 재미있게 느껴졌고, 심각한 환경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자연을 아끼고 보호할 수 있도록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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