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진천소방서)
28일 오후 5시 41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목재 펠릿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A(46)씨와 B(40)씨가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건물 내부 144㎡를 태워 4천7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근로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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