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수 진천군사회복지사협회장 외 관계자 4명은 8일 진천군청을 찾아 코로나19와 얼마 전 발생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진천사랑상품권 2백만원을 기탁했다.
한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진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8년 9월에 설립, 진천군 사회복지사의 법정보수교육 등 행정업무 수행을 비롯한 각종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충청북도‧진천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 기부한 상품권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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