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광혜원면 소재 마라도일식 이준경 대표는 19일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 대표는 “힘든 시기에 이러한 나눔을 통해서 따뜻한 진천군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항상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마라도일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 우수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백년가게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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