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산불전문 진화대를 운영해 산림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토지)내 영농 부산물을 수거해 파쇄를 추진한다.
군은 이번 작업을 통해 산불예방은 물론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미세먼지 저감 및 환경오염 예방효과도 함께 거둔다는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이나 진천군 산림녹지과(☏043-539-3993)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인접지내 토지를 소유한 농민들은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을 적극 이용해 환경보호 노력에 함께 동참해 달라” 고 당부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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