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홍보직원 서지현 주무관(사진 좌), 우수홍보 직원 이재철 주무관

진천군이 적극적인 군정 홍보를 통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언론 홍보 우수직원 및 부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우수직원 2명, 우수부서 2개소를 선발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진천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함께 수여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평가부터 군정홍보 참여직원의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최우수 직원에게 공무 국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이어졌다.

최우수 직원에는 여성가족과 서지현 주무관이, 우수 직원에는 주민복지과 이재철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는 행정지원과와 문백면행정복지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 및 직원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문화홍보체육과에 제출한 자료 중 △제공 보도자료의 충실성 △시기의 적절성 △군정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차 후보군을 선발한 뒤 홍보우수 평가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 및 직원은 오는 11월 월례회의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우수 직원에게 주어지는 국외연수는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임승혁 홍보우수 평가위원장은 “홍보우수 직원과 부서 선정에 있어 제출된 보도량도 중요하지만 눈부신 발전을 이뤄가는 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자료에 높은 점수를 주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조직 전체로의 홍보마인드를 확산하고 군정 실천력을 제고할 수 있는 홍보자료 작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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