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희 전 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장이 2020년 농업인지도자 육성 생활개선회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1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주요 국정 시책 실천과 농업기술 진흥을 위해 기여한 농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음 전 회장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회장으로 재임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 농업 발절을 위해 힘써왔다.

현재는 생활개선중앙연합회 감사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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