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김두환 진천부군수가 부서별로 추진되는 주요현안과 신규사업 등에 대한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진천군이 제31대 부군수 취임에 따른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두환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장, 업무팀장이 참석해 올 한해 부서별로 추진되는 주요현안과 신규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폭으로 변화된 군정여건을 철저히 반영해 군정 전 영역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말했다.

또 “기존 복지행정국, 미래도시국에 새롭게 ‘문화경제국’이 신설된 만큼, 각 정책 분야에서 더욱 세심하고 전문성 있는 군정 추진에 나서달라” 고 덧붙였다.

이어 “주요업무계획이 단순히 보고용 자료에 그쳐서는 안된다”며 “업무계획은 주민들과의 약속이니 만큼 명시된 정책과 사업들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유념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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