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부문별 방역수칙 이행점검 철저 지시

이시종 도지사는 2월 15일(월), 온라인PC영상회의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시행에 따라 공적부문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15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지역 경제에도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이번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공적부문의 책임과 긴장도는 더욱 높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각 부문별로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보다 강력한 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하였고,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도내 각 시군에 설치예정인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확보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강조했다.

아울러, 충북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여 우리도를 빛낸 여성을 찾아 연구하고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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