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농협 협력 사업 기대에 ‘부응’, “무겁게 등에 메는 분무기는 이젠 그만!”

최근 각 지자체가 ‘충전식 분무기’를 농협과 연계해서 농가에 보급함으로 여성농업인이나 고령화 되어 가는 농업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농기계 생산 전문기업 경농산업에서는 ‘등에 멜수도, 안 멜수도’ 있는 획기적인 ‘전기 충전형 OK분무기‘를 개발 보급함으로 지자체와 농협의 농가 보급 ’충전형 분무기‘ 사업에 ’부응‘을 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65세 이상 농업인이 전체의 44.7%을 차지하고, 정부의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위향상으로 여성농업인이 전문화 되어 가는 현실에서 기존 무거운 분무기 사용에서 탈피한 경농의 제품은 농업인들에게 편리한 농업 실현에 진일보하며 다가가 고부가가치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농산업 홍석원 이사는 “이어지는 농가인구 감소, 여성 및 고령 농업인 증가, 중소 농가 비율 상승(경지 규모 1ha 미만 70%, 연간 농‧축산물 판매액 1,000만원 미만 64.9%)으로 농업인들의 고충은 날로 격상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는 인건비 상승과 더불어 농가들의 일손 부족이라는 심화 현상까지 이중, 삼중고를 격고 있는 현실이다”라며 “자사의 ’전기 충전형 OK분무기‘는 농가들의 애로점을 해결하고 부상을 방지하며 보다 편리하게 분무를 할 수 있는 당사만의 농업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축산인 들에게 ’고부가가치로 ‘스마트 팜’ 운영 농가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 이사(내용 문의:010-9974-9902)는 전기 충전형 분무기를 선택시 고려 할 사항으론 작업 중 배터리 방전시의 대책? 분사 호스의 재질?, 고압과 저압 사용이 가능한 모터인지?, 약통 배수구의 유무?, 이탈 방지의 어깨끈 고정 방식?, 등에 멨을 때 분무기의 인체공학적 위치?, 다기능이 가능한지?, 회사의 정통성과 신속하고 친절한 A/S 처리 등을 살피고 선택해야 된다고 부연했다.

경농산업의 ‘전기 충전형 OK분무기’는 모터 2개가 내장(최고급형)되어 모터1개의 작동이 일시정지 되었을 경우 다른 모터로 작업을 할 수 있게끔 설계되었고, 2개의 모터를 동시에 작동할 경우 분무압을 최대로 할 수 있으며, 특히 외부 약통과 분무기를 연결한 후 최대 100M까지 분사호스를 끌고 나갈 수 있게 함으로써 넓은 밭이나, 경사진 과수원의 제초작업 등을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이다.

또, 작업 중 방전시를 대비하여 보조배터리(별도 구매)를 현장에서 쉽게 교체할 수 있어 장시간 작업(8,000mAh 배터리 1개 기준 - 1회 충전시 연속 4시간, 20L 기준 최대 40통 살포 가능)이 가능하고, 호스 꼬임 방지를 위한 회전자가 장착하여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장대를 이용한 과수 나무들의 방제작업도 가능하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현재 각 지자체에서는 30~50%의 예산을 편성하고, 농협 역시 30~40%의 재원을 보조하여 농가에 필수 불가결한 충전형 분무기를 보급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농약, 급수, 제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경농산업의 전기충전식 OK분무기(농협 계통구매 등록)가 인기리에 선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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