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호 진천소방서장은 14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며 응원 메시지를 SNS에 올렸다.

이번 메시지 전달은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에 참여했다가 군부의 총탄에 사망한 19세 소녀의 옷에 새겨진 글귀 ‘Everything will be OK’에서 비롯됐으며,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SNS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택호 서장은 “미얀마 군부의 무차별 살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한다”며“미얀마 민주주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펼친 강택호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민철기 한전지사장, 정필영 진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최영숙 충북의용소방대연합부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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