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강성오 진천군배구협회장 지목

▲ 송기섭 군수(사진 좌측 두번째)가 충북도민체전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가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하기 위한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챌린지’에 15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14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의 참여형 캠페인으로 송 군수는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의 지목을 받고 릴레이 응원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강성오 진천군배구협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송 군수는 “올해 진천군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종합운동장 정비, 주요 경기장 보수를 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선수들과 참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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