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속에 미래를 앞당기는 국정활동을 관철 시킬터…”

▲ 11일 오후 2시, 진천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천군은 11일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송기섭 진천군수, 임호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간부공부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2021 주요군정 현안 브리핑

이번 행사는 상주인구 9만명 돌파, 수도권내륙선 정부계획 초안 반영 등 경사가 이어지고 있는 진천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마련과 이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요 현안 사업인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스포츠테마타운 조성사업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백곡~진천간 국도개설(국도 34호선) △입장~진천간 국도건설(국도 21호선) △숯산업클러스터 2차사업 △산림바이오순환시설 조성사업 등 9개 주요국비확보사업에 대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예산 확보를 위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 임호선 국회의원이 진천군의 국비예산 확보에 대한 다짐을 피력하고 있다.

임호선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다가오는 기획재정부 예산심의와 본격적인 국회 예산안 심의 국면에서 최대한 많은 국비가 진천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천군의 발전을 위한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과 미래를 앞당기는 ‘미래의 현존’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을 위한 국정 활동을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송기섭 진천군수가 인사말과 2021 군정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예산 확보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임호선 국회의원님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 임영은 도의원이 국비예산 확보 관련 사업 정책설명을 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이어 임영은 도의원은 “진천군에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타 지자체보다 많은 예산 확보에 힘을 써주신 임호선 의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진천군의 각종 우수한 지표가 힘이 되어 도비 확보시 군의 각종 시범사업, 농업 발전 등을 위한 사업에 우선 반영 할 수 있었다. 중앙에서도 국비 확보시 국 ‧ 도 ‧ 군비가 어우러져 미래를 향한 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임호선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 종료 후 기념 촬영

한편, 임호선 의원의 진천군에 대한 최근 예산확보 사업에는 120억 원의 백곡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증축,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증축, 혁신도시 대화공원 목교설치, 초평오갑 마두마을 소교량 재가설 등 역대 최다금액인 43,34억 원의‘2020 특별교부세’등의 국비 확보로, 임 의원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국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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