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는 26일 진천읍 삼수초등학교 앞 공터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가족 20여명은 코로나19 시대에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심각한 환경오염이 야기되고 있어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수칙 15가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렸다.

남 회장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수칙 준수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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