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타임즈
사회/핫이슈
(사회 단독)진천군 초평면 연담리 폐기물매립장 신설, 충북도행정심판위원회 28일 ‘기각’ 결정
진천타임즈  |  webmaster@jc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29  16:51: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9월 28일 오후 2시, 초평면 폐기물매립장 저지 대책위원회가 충북도청 정문 앞에서 (주)H사에서의 초평면 연담리 폐기물매립장 신설에 대한 '강력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통계상 충북에서 전국의 약 16%에 해당하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쓰레기처리 道의 오명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주)H사에서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 폐기물매립장 신설을 지난해 6월 29일 진천군청에 서류를 접수해 군은 7월 2일 매립장 사업계획 접수에 따른 각 실과 소 관계법령 검토 의뢰에 들어갔으며 이에, 동월 15일 초평면 폐기물매립장 저지 대책위원회가 성립된 후 강력한 주민 반대가 지속돼 오다가 28(어제)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로부터 ‘기각’ 결정이 됐다. (관련기사 2020년 9월 26일, 2021년 7월 26일, 8월 20일 본보 사회면 게재)

   
▲ 초평면 연담리 매립장 항공 사진
   
▲ 매립장 부지내 농경지 사진

초평면 연담리 폐기물 매립장은 연담리 213번지 일원에 총 13만 5346㎡로 매립부지는 4만0659 ㎡, 관리부지 1만3198㎡, 녹지 8만1489㎡로 매립방식은 준호기성위성매립으로 매립대상은 사업장 일반 폐기물이다. 폐기물 처리장 매립높이는 지상20m , 지하 30,5m로 총 50.5m다. 매립면적은 4만0659 ㎡이며 매립용량은 138만 4620㎥로 사업기간은 10년의 계획이다.

   
▲ 지난 8월 23일, 초평면 주민들의 도청 앞 시위 사진

그동안 초평면 주민들은 강력한 반대를 표명하며 초평면사무소 일원에 현수막을 게시했으나 사업주 측의 항의로 현수막을 철거한 상태로 이에 대한 사업주 측을 비난하는 원성이 고조됐으며, 이런 사업주 측에 대응해 초평면 이장단과 초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23일부터 행정심판이 열리는 28일까지 충북도청 서문 앞과 정문 앞에 집회 신고를 내고 아침마다 이장단과 주민들이 교대로 이어가며 반대 시위를 해왔다.

   
▲ 지난 8월 24일, 임호선 국회의원이 도청 앞에서 집회중인 초평면 주민들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이에, 임호선 국회의원도 주민들과 함께 반대의사에 가세하며 8월 24일 아침 도청을 찾아 초평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금번, 초평면 폐기물 매립장은 ▲2020년 6월29일, 사업자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 접수, ▲2020년 7월2일, 사업계획접수에 따른 관계법령 검토의뢰(진천군 실과소) ▲2020년 7월7일, 사업계획 접수에 따른 기술자문(한국환경공단 외 3개 기관) ▲2020년 7월, 사업계획 접수에 따른 결격 조회, 매립시설 입지에 대한 관련법 검토, 폐기물 처리 시설·장비와 기술능력을 전문기관(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등 4개기관 자문 확인) ▲2020년 7월 24일, 사업계획에 대한 보안 요구(2020년 10월 26일 까지) ▲2020년 10월22일, 사업계획 1차 보완제출 및 보완기관 연장요구 ▲2020년10월 23일, 사업계획 1차 보완기간 연장 승인(2021년 4월30일 까지) ▲2020년11월~12월까지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 보완 접수에 따른 기술자문 요청 및 기술검토, 관련법령 추가 검토 의뢰(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20년 12월 14일,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에 따른 추가 보완 요구 통보 ▲2021년 2월 3일, 폐기물처리 사업계획 변경 신청 ▲2021년 2월13일, 폐기물처리 사업계획 변경신청 수리 ▲2021년 3월 8일, 사업계획 추가 보완서류 제출 ▲2021년 3월, 서류추가 보완접수에 따른 기술자문 요청 및 기술검토, 관련법령 추가검토 의뢰(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금강유역환경청, 한국농어촌공사) ▲2021년 4월 6일~7일, 폐기물처리사업계획(최종처분업)접수에 따른 관련법령 추가 검토 요청 및 회신(산림녹지과) ▲2021년 4월 27일,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 부적합 통보 ▲2021년 7월 22일, 충북도에 행정심판 청구의 과정을 거쳤다.

한편, 이사업을 추진하는 (주)H사는 충북도의 퇴직 공직자들이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들과 식자층들의 원성을 샀었다. 이후 (주)H사는 대표를 교체하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충북도 행정심판 기각 결정에 늘 그렇듯 행정소송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환경 관계자들의 예측이다.

진천타임즈  webmaster@jctimes.co.kr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북 진천군 진천읍 대촌2길 3 471-132  |  발행소 전화번호 : 043)534-7492  |  팩스 : 043)533-2528
등록년월일 : 2012년 08월 23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78   |  발행인 : 조길현  |  편집인 : 조길현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조길현
Copyright © 2011 진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imes1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