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 주민 복리증진과 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 진천군의회 임정구 부의장이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 주민 복리증진과 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군의회 임정구 부의장이 1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바가 지대한 의원에게 수여된다.

18일 옥천군에서 열린 제86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임정구 의원은 제8대 진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진천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및 치매 국가책임제에 관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평소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 마련 등 지역현안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해 왔다.

임 부의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남은 임기동안에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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