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청년회의소(회장 유정화)는 23일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51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진천청년회의소 유정화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진천청년회의소는 2015년을 시작으로 장학기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역의 대표 장학재단으로 발전하고 있는 (재)진천군장학회는 현재 115억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5억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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