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 국비 100% 지원 추진…진천군과 예산 확보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논의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3일(화) 진천교육지원청서 열린 ‘진천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여해 송기섭 진천군수,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정책간담회는 2016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코로나19를 감안해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다가 올해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2021년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 국비 100% 지원(유치)으로 인한 사업 종료 후 2022년도 지속(연속)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진천군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이어서 학부모와 운영위원들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진천교육현안에 대해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오은주 진천교육장은 “정책간담회를 통해 나누어진 좋은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우리 지역 아이들이 올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나아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하여 더욱 소통하고 협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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