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 국비 100% 지원 추진…진천군과 예산 확보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논의

▲ 충청북도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사진 좌)과 송기섭 진천군수가 23일 진천교육지원청서 열린 ‘진천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여해 진천지역 교육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3일(화) 진천교육지원청서 열린 ‘진천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여해 송기섭 진천군수,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 진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정책간담회의장 외부에 교육관련 행사 및 진행사항들이 전시돼 있다.

정책간담회는 2016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코로나19를 감안해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다가 올해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진천교육 발전을 위한 의제들에 대하여 학부모 및 운영위원들과 함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2021년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 국비 100% 지원(유치)으로 인한 사업 종료 후 2022년도 지속(연속)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진천군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논의하였다.

▲ 송기섭 진천군수가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진천교육이 디지털 사회에 대응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2년도에도 K-스마트 교육 활성화와 명품교육 중심지로의 자리매김에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어서 학부모와 운영위원들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진천교육현안에 대해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정책간담회 후 기념촬영 사진(사진 앞줄 오른쪽 세 번째 오은주 진천교육장)

오은주 진천교육장은 “정책간담회를 통해 나누어진 좋은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우리 지역 아이들이 올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나아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하여 더욱 소통하고 협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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