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물류창고 불량문제, 구급장비 노후화 문제 등 국민 안전에 집중, 임의원 “늘 현장을 바라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0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임 의원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의원 선정이다.

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상생지원금 이의신청 문제, 전국 물류창고 불량 문제, ▲20대 사기피해자 급증 문제, ▲이륜차 사고 급증 대책 마련 등을 지적하며 민생현안과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개선에 집중했다.

특히, 임 의원은 119안전센터 차고지 중 매연배출시스템 설치의 지역 격차 문제와 긴급상황에서 사용하는 구급장비의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였다. 이에 소방청장으로부터 매연배출시스템 설치 취약 지역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연내 구급장비의 노후화율 0%를 달성하겠다는 응답을 받아냈다.

임 의원은 당 평가 결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민생경제회복, 미래대전환을 위한 정책제안 및 대안제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 의원은 “늘 현장을 바라보며, 현장에 필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로 국정감사에 임했다”며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제시안 지적사항들이 현장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긴장을 놓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