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퀘적한 주거환경 개선, ‘천년나무4단지 국화축제’ 등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파트 이미지 형성에 기여

▲ 충북혁신도시 LH천년나무4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오는 8일 ‘제 4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충북혁신 LH천년나무4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관리사무소장 김병용)는 오는 8일 ‘제 4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2018년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다.

LH천년나무4단지는 입주민 화합과 소통, 공동생활 질서유지, 양질의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퀘적한 주거환경 개선,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주민참여 확대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H천년나무4단지 관리사무소는 입주 초부터 차별화된 아파트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주민참여가 가능하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성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매년 기획, 실시 하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파트’라는 공동체 의식 형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천년나무4단지 문화예술행사 사진

주목할 점은 매년 다양한 국화와 꽃나무 등을 직접 삽목하여 옮겨심는 단지미화활동의 결과로 지역에서 ‘국화단지’ 또는 ‘꽃마을’이라는 이름을 얻을 만큼 꽃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 단지 內 보리성장 관찰체험 사진

이러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관리사무소와 주민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여 아름다운 아파트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로 자리잡고 있다. 그 결실로 지난 10월 ‘천년나무4단지 국화축제’를 실시한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김병용 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육성해 가가기 위해 쾌적한 환경조성, 안전망 강화, 자립지원 등 입주민의 따뜻한 동반자이며, 이웃으로서 함께 희망을 일구어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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