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남부권, 북부권 정주여건 활성화 시키겠다.

7,8대 충북도의원을 역임한 장주식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장이 9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6․4 지방선거에 진천군수로의 출사의지를 밝혔다.

장 회장은 회견문에서 진천의 북부권의 생활공간 확충으로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과 남부지역의 친환경으로의 보존 및 발전, 이월, 광혜원의 주택란 해소, 국가대표선수촌의 인프라 승화, 지역축제의 명품화 등의 발전을 표명하였다.

한편, 2010년 3월 13일 정계은퇴의 기자회견은 일신상의 이유였지만 향후 불출마 선언을 밝힌바는 없다고 말했다.

탁월한 리더쉽, 준비된 사람, 따뜻한 사람을 슬로건으로 진천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장 회장은 1989년 現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정당 진천연락소 간사, 청년부장, 국회의원 비서를 역임하며 현재는 새누리당 운영위원의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25년간 당을 지켜온 인물이다.

7,8대 충북도의원 시절에는 관광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사회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정치적 업무를 섭렵하며, 현재는 3년째 어두운 곳을 찾아가는 진천군 사회복지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다.

진천삼수초, 진천중학교, 청주운호고교, 충주대 건축공학과, 충북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한 장 회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이일원(57)씨와의 사이에 1남 1녀가 있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