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9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전직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기용 교육감은 “새해 아침의 정갈한 첫 소망을 담아 국운의 융성과 남북의 평화, 사회의 안정과 번영을 빌면서, 2013년 한 해도 충북 도민과 교육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시무식이 끝난 후, 본청 간부공무원과 함께 충혼탑 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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