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양규입니다.

저는 2018년 6월 13일 실시하는 6,13지방선거에 진천군의원 후보입니다. 금년 5월 현재민주당에서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심의를 받고(더불어민주당1-가)후보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저는 군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하면서 보람있었던 업무 성과로는 5대때 충청대학 복지행정학과 진천캠퍼스를 유치하여 100여명의 복지사를 배출, 진천에 복지 수요를 충족 시켰고.7대 의정 활동으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의 활동중 일어나는 재해를 보상하는 “산재보험 가입”조례를 만드는데 기여 했으며. 단독주택 도시가스 설치비용 일부 지원 조례 발의. 농어촌공사 통폐합 반대 시위. 미군 독도법 훈련장 설치 반대 시위시 군의회를 대표하여 삭발을 하는등 사회 약자를 위한 활동에 많은 노력을하였습니다,

저는 군의원이 명예직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군 의원 직함이 출세를 위한 디딤돌이 아님을 항상 새기고 있습니다. 군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저는 직업이 군의원이였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적인 길에 눈 돌리지 않고 ‘이 한 길의 일꾼이다’라는 마음으로 군 의정에 임했습니다.

제가 다시 출마하게 된 또 다른 동기는 의정활동에 몸담아온 저의 경력이 진천군의회가 원활한 의정활동을 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나름의 확신과 소신이 섰기 때문입니다.

대다수 의원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8대 진천군의회가 중심을 잡고 갈 수 있도록 하고 원활한 의정활동과 군의회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경험있는 제가 다시 군의원에 출마하여 진천군수와 지난 2년간 군정정책을 함께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군수의 군정방향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고 경험있는 제가 군과 의회가 조화롭고 순탄하며, 적절한 견제를 통해 군정 추진이 바르게 이끌어 질 수 있도록 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생거진천”건설을 위한 기틀을 같이 만들고 『1등 진천, 1등 군민, 1등 군수』의 군정목표를 함께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함께 군정을 이끌어 온 경험있는 제가 꼭 있어야겠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의회에 진출하게되면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첫째, 지방분권시대에 걸맞은 군의회상을 정립에 힘쓰겠습니다. 의원에 당선되었다하여 자만과 게으름에 빠지지 않고 21세기에 맞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따라서 군민생활과 밀접한 중요사안은 공청회와 군민설명회를 실시하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셋째, 투명한 의회 구현으로 군민이 공정하게 평가 할 수 있는 의정활동 보고를 연1회 이상 실시하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군의정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밝은진천 밝은미래’를 열어가는 시금석입니다.

그간 군 의회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의원과 군민간의 교감은 저의 큰 자산이며 군민이 주신 선물입니다. 저는 이 같은 자산을 진천군의회의에 적합한 기틀을 입안하고 적용하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진천군민과 함께하는 명품도시 ‘생거진천’의 참 일꾼으로서 진천군과 주민을 위하여 언제나 견마지로를 다하며, 약속을 천금같이 지키는 진솔한 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촛불시위 결과로 만들어진 문재인 정부가 ‘나라다운 나라, 사람중심의 국가’를 표방한 것처럼, 지방분권화시대에 맞는 의정 방향을 제시하고, ‘군내 소외계층 포용하는 따뜻한 진천, 문화와 힐링이 함께 하는 살맛나는 생거진천’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사람중심의 진천’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진천군정과 군민의 염원인 밝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면 진천군의원으로서 역량을 십분 발휘하겠습니다.

저는 녹슬지 않는 투지와 실천력을 갖고 있습니다. 불의에 굴하지 않고, 이해화 협력에 소통과 화해를 구하는 소신이 있습니다. 청렴은 저의 무기이자 신념입니다. 이 신념과 경험을 군의정을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제8대 군의원에 출마한 저 박양규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어 지역에 봉사기회를 만들어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군의원후보
1-가 박양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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