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재명(자유한국당 진천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가 5월12일 진천읍에서 선거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대수 국회의원, 김경회 전 군수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및 당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는 개소식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보자는 생각으로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저는 생활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고 뛰는 일꾼이 되어 진천군 발전에 이바지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며,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소통의 통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삼수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진천중학교 운영위원장, 성균관 청년유도회 진천읍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환경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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