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영수 진천군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5월12일 오후 3시30분 진천군청 맞은편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경대수 국회의원, 김양희 충청북도의회의장, 김경회 전 군수, 양재호 전 진천농협조합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및 당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영수 후보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군민들의 지지와 사랑에 힘입어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오로지 지역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면서 “‘당당한 진천’, ‘안전하고 행복한 진천’,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좋은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그러면서 “충북 예산확보를 위해 진천군의 당면문제인 ▲규제의 합리적 개선 ▲관광 인프라 구축 ▲농업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 ▲자영업자 지원책 마련 ▲도로망 구축 등 충북도와 진천군의 상생발전 전략을 추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모두 희망찬 대열에 정직한 도의원, 능력있는 도의원, 저 정영수와 함께 동참해 주실것을 굳게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영수 도의원은 성암초, 진천중, 진천농고를 졸업했고 진천군외식업지부장, 충북도의회 전반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교육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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