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등불 나눔사업은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사전 조사를 통해 가장 교체가 시급한 가구에 우선 실시됐다.
교체된 LED조명은 기존 일반 전구와 비교했을 때 50배 이상 긴 수명과 최대 60%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직장새마을운동 진천군협의회 김일권 회장은 “희망등불 나눔 사업은 군 보조금과 회원들의 자부담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매년 LED등 교체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불우이웃의 삶 속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로 거듭나는 직장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 진천군협의회는 불우이웃돕기 운동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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