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공보관실, 충주시 수해농가 일손 돕기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 수해 농가 방문, 일손 돕기 ‘구슬땀’ 2020-08-14 진천타임즈 충북도 공보관실 직원들은 14일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 수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공보관실 직원 10여명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고추수확을 도왔다.직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집중호우에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