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의 역점 사업이자 9만 진천군민의 염원이었던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이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선생의 순국일인 3월 31일에 맞춰 준비된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준공식이 기념관(진천읍 이상설안길 14)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정선용 충청북도행정부지사,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종찬 광복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장주식 이상설기념관건립추진위원장, 이현원(외손녀) 씨와 유족, 경주이씨 화수회, 종친회, 기념관 건립 기부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고려말 주심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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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타임즈
2024.03.3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