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평생학습센터는 2016년 교육부가 주최한 에서 진천군 학습자 2명이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과 1명이 글자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수상 작품은 지난 7월 진천군 20개 문해교육 학습장에서 출품된 작품 중 자체 심의를 거쳐 충북도에 제출했으며, 도 심사를 거쳐 교육부의 전문가 심의와 온라인 투
지역 인재를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2016년 학생해외연수 귀국보고회가 18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참가 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학생해외 연수는 관내 초등학생 14명과 중학생 14명 등 총 28명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미국 현지에서 어학연수와 선진국 문화체험기회를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는 19일 젊고 유능한 후계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농촌 4-H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진천의 미래 농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청년농업인 4-H인력을 직업으로서의 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영농의 적성과 흥미를 개발하도록 교육을 강화해 많은 청소년들이 영농을 이어 나가도록 돕기 위해 활성화 사업을
진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특수 시책인 ‘자살 예방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로 군내 자살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진천군의 자살 사망률은 2013년 인구 10만명당 42.5명, 2014년 38.8명, 2015년 27.5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 2년 만에 자살 사망률이 약 35.2%가 낮아 졌는데 이는 진천군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진천군은 12일 ‘제4회 충북종단 대장정 환영식’을 화랑관에서 개최했다.‘제4회 충북종단 대장정’은 남부권과 북부권 2개코스로 나뉘어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이날 북부권 대장정 참가단이 단양, 제천, 충주, 음성을 거쳐 진천지역에 입성해 환영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안재덕 진천군의회 의장, 충청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종주단 70명, 참
송기섭 진천군수는 11일 도내 유일 생존자인 오상근(92세) 애국지사를 위로 방문했다.오상근 애국지사는 1944년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 중경에 있는 토교대에 배속돼 임시정부 요인 경호 및 그 가족에 대한 안전을 담당했고, 귀국 후에는 1972년까지 25년 간 진천군청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진천군 관내 중․고등학교 서무과장, 성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이 중부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2014년 7월 221ha의 임야에 총사업비 70억을 들여 조성되었으며 휴양시설로 산림문화휴양관(12객실) 881㎡, 연립동(2객실)372㎡, 숲속의집(6객실) 134㎡의 규모로 건립되었다.휴양시설은 총20객실로 연중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객은 2015년 7,714명, 20
진천군에 자리잡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연구개발(R&D) 공인기관인 자동차연비센터가 8월13일 준공된다.진천 신척산업단지에 지난해 8월 165억원을 들여 착공한 자동차연비센터는 1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3300㎡) 규모다.센터 운영은 한국에너지공단이 맡아 엔진, 배터리 등 자동차 중요 부품의 성능 실험과 버스, 트럭 등 중대형 상용차 기능
진천종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 23일 까지, '너머 보다' 기획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궁궐목수인 정명식 작가가 궁궐, 종묘 등 중요문화재를 보수하면서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장면들을 사진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꾸며진다.창덕궁 후원, 종묘, 궁, 민가, 영상 등의 작품 49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건축물별 지붕의 구조와 목재의 특성 등을 예리하게 반영한 이번
진천군은 제8회 나라꽃 무궁화 우순분화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충청북도와 산림환경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품평회는 아름다운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충북도내 각 시·군에서 출품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8~29일간 품평회가 열렸다.이번에 출품된 무궁화 품종 중 진천군의 무궁화가
진천출신으로 독립운동가이며 근대 수학의 선구자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 숭모사업 중 자부담 일부를 범 군민 성금 모금운동으로 충당한다.진천군에 따르면 보재 선생의 민족정신 선양과 고귀한 유훈인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이상설 기념관 건립 사업 중, 민간자부담 17억원 확보를 위해 선생의 기념사업회와 종중 후원회 등과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이 공공기관 이전과 공동주택 공급에 맞춰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3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전대상 공공기관 11개 중 7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 2곳이 현재 공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아직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미착공 상태로 2018년 이전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충북혁신도시 내 진천
진천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쌀로 즉석밥을 짓고 특산물을 이용한 반찬으로 최상의 밥상을 제공하는 음식점 2개소를 발굴, '생거진천 쌀밥집'으로 지정해 집중 지원 육성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생거진천 쌀의 명성을 높이고 진천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한식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지원 사업비는 1천 2백
충북 진천여객·음성교통(대표 신동삼)은 오는 16일부터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일부 변경해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혁신도시 입주민 증가에 따른 노선 신설과 학생들의 통학 편의제공을 위한 개편이다.혁신도시는 진천 금왕∼혁신도시 운행 횟수가 1일 15∼16회로 증가된다.종전에는 1일 7회만 운행됐다. 음성 대금고와 음성고, 매괴고 학생을 위해 삼성&
진천군은 1일 포석 조명희 문학관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안재덕 진천군의회 의장, 축제추진위 관계자, 실과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7~29일까지 3일간 이어진 제16회 생거진천농다리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신운철 문화홍보체육과장의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우석대학교 박희태 교수의 종합 평가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축제 기간
백곡발전협의회(회장 임효식)가 31일 백곡면 사송리 사정교에서 ‘목재카누제작전문인력양성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손수 제작한 목재카누의 진수식을 개최했다.‘목재카누제작전문인력양성과정‘은 진천군과 백곡발전협의회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부터 13일간의 교육일정으로 개강하였으며,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근대 수학교육의 아버지라 불리는 보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가 7월 2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개최됐다.제3회 보재 수학캠프에는 중국 길림성 학생 2명과 충북도내 고등학생 78명 등 총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학체험교실, 도전 수학골든벨, 수학구조물경진대회 등 체험,
진천우체국(국장 이계연)은 마을 곳곳을 누비는 집배원이 발굴한 저소득 독거노인 방문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27일에는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신모(84세,진천읍) 할머님 댁을 방문,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청소 및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매일 마을 곳곳을 누비는 집배원 추천을 통해 월1회 대
진천군청 환경위생과에 근무하는 강찬모 주무관(48 사진)이 본격 문학이론서인 『한국현대시의 정신사』와 『한국현대소설 탐구』(도서출판 태학사)를 각각 펴냈다. 강 씨의 이번 문학이론서 간행은 2006년도 박사학위 취득(「김지하 시에 나타난 동학사상 연구」) 후의 주목할 만한 후속 연구의 결실로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구나 전업 연구자가 아니라 직장을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유재윤)는 26일 군청 보도설명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7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에 대한 설명과 향후 제도에 대한 운영방향을 발표했다.내년부터는 진천읍을 제외한 6개 면의 실질적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축제’를 전 읍·면으로 확대하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