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27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5회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다양한 연령 및 직업군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교육 담당 소방공무원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 우수강사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충북 내 12개 소방서에서 대표 소방안전강사 1명씩 출전하였다.

진천소방서에서는 중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소방장 김현민(36,남)씨가 출전하여,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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