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에서 9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10kg, 80포(금2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백미를 기탁한 손종호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주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는 2014년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