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들은 인천공항에서 광명역(KTX 환승) 오송역, 흥덕보건소선별진료소(별도 차량 운행)에서 검사를 받고 자차를 이용해 거주지로 이동해 거주지 보건소에서 별도의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충북 도내 총 확진자 수는 44명으로 청주 12, 충주 11, 증평 2, 진천1, 괴산 11, 음성 6, 단양 1명 등이다.
충북도 코로나 19 확진자 성비는 남자 19명 43%, 여자 25명 57%, 연령별 은 20~50대가 64%, 60대 이상 14명으로 32%, 최연소 확진자는 4세 최연장 확진자는 91세다.
29일 기준 도내 확진자 44명 중 21명이 격리 해제돼 우리 도의 완치율은 48%를 보이고 있다.
도는 1만 516명이 진단검사를 한 결과 음성 1만 374명, 양성 44건이며 98건에 대해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중 해외입국자 감염은 총 4명으로 가족 간 2차 감염은 2명이다.
지난 3월 1일부터 특별입국절차가 시행되기 전 입국한 유럽 및 미국발 입국자는 코로나 19 전수검사를 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 입국한 도민들은 관할보건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촉구했다.
3월 1일부터 입국한 미국과 유럽의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는 충북도 재정으로 검사비를 충당할 것이며 다만 이미 14일이 지나서 잠재력이나 격리 기간은 지났지만, 입국자 전체를 할 계획으로 있어 도민들의 협조를 촉구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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