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기탁받은 의연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연계해 수해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돼 주민들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서강레미콘은 이번 수해의연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도 코로나 - 19 대응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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