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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ㆍ단독) 진천군, 동절기 수돗물 사용량 급증에 따른 절약 운동 추진충주댐계통 사용량 급증으로 일부 산업단지 단수 및 주민 절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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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4  2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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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상하수도사업소 전경

충북 진천군은 최근 지난 6일부터 계속된 동절기 한파로 누수량 증가 및 동파 방지를 위한 충주댐계통 광역 상수도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일부 산업단지에 대한 단수 조치와 함께 대대적인 물 절약 운동을 추진한다.

14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생산량 25만톤을 최대치로 가동중이나 최근 3개월간 충주정수장 시설용량의 110% 이상 초과된 물을 사용하고 있어, 생활‧공업용수를 공급받는 각 지자체의 배수지 수위가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진천군은 충주댐계통이 경기도 이천, 안성, 음성 다음으로 이어진 광역상수도 라인이라 물 공급이 더욱 어려운 실정이며 광혜원 배수지 수위가 4%로 저하되어 주민 생활용수 공급 중단을 막기 위해 산단별 순차 단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1단계로 광혜원산단 內 14개 기업에 대해 3시간 전에 단수 사전 예고로 지난 13일 밤 10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단수를 실시했으며, 2단계로 14일 02시부터 낮 12시까지 삼양패키징 단수조치로 개시 시간을 최소로 조정하였다.
3단계로 14일 03시부터 아침 9시까지 송두산단 CJ제일제당 단수를 실시하여 생산 라인에 피해가 없도록 작업시간 종료 후로 단수 조치를 했다.

이와 함께 군은 각 기업별 물 다량 사용 공정을 임시 중단 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주민들의 절수운동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문자메시지, 현수막, 마을 방송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음성군 또한 15일 01시부터 05시까지 음성읍, 금왕읍, 소이면, 생극면 일부, 삼성면에 대하여 단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근본적인 공급량 확대를 위해 수자원공사에서 2단계 공사를 진행중이다”라며 “각 기업체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절수운동에 동참하는 길이 배수지 수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하고, “공사 준공 전 긴급 구간 사전 준공으로 공급량 확대를 요청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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