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우석대 교수, 소상공인 및 지역활동가 등 참여

진천군 소상공인 류재성(이앤씨광고 대표)씨는 8월 31일, 진천군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역 대학교수(우석대교수), 권리당원을 비롯한 소상공인 및 지역활동가 등 군민 170명의 참여를 이끌어 군 단위 전국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선언을 거행했다.

 

이들은 31일 오후 1시에 진천군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지 선언문 발표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와 전환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은 명확한 비전과 정책제시, 용기와 결단력을 겸비한 리더를 필요로 한다”고 역설하고 “그 적임자는 확고한 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진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질 수 있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8, 경기도지사 3년의 재임기간 동안 공약 이행률은 평균 96% 달하며, 공약이행 완료도는 81.37%로 전국 15개 시·도 지사 중 1,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성과로 증명했다고 주장하며 위기의 시대에는 국민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아닌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 일 잘하는 후보는 검증된 이재명 후보가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또 이재명후보는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최우선 국가과제로 삼고 있으며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국회분원(세종의사당)설치, 행정부의 추가이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며 이재명후보를 선진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질 적자임을 천명하고 한마음으로 적극 지지할 것을 밝히는 바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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