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협 ‘신바람 나게 일하는 조직 만들기’라는 목표하에, 창립 후 처음으로 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선정에 이어 전국16개 농·축협에 주어지는 총화상 수상 영예 안아, 박기현 조합장 “조합원과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터…”

정태흥 농협진천군지부장(사진 좌로부터 5번째)과 박기현 조합장(사진 6번째)과 임직원들이 총화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태흥 농협진천군지부장(사진 좌로부터 5번째)과 박기현 조합장(사진 6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총화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정태흥)는 11일 농협중앙본부에서 개최된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농협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창립기념일에 범 농협 전체를 대상으로 △인화단결 △업적추진 △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금번 총화상을 수상한 박기현 조합장은 직원들이 즐거워야 사업 추진이 잘되고 실적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신바람 나게 일하는 조직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직원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 결과, 진천농협은 창립 후 처음으로 업적평가 1위 달성,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선정에 이어 전국16개 농·축협에 주어지는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또한, 진천농협은 고령농업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주 2~3회 이동 세탁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대행 서비스로 밭갈이 지원사업과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공동방제 등을 실시해 농협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다.

박기현 조합장은“이 상은 진천농협을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수상한 것이며 모든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신명나게 일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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