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10여년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약 4천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오비맥주는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적책임 이행 투명경영에 힘쓰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인 카스, 한맥 등을 생산하는 맥주 전문기업이다.

한정규 청주지점장은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로 더욱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주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천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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