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협의회장…지역 내 통일기반 조성 및 통일 공감대 형성 기여 평가, 조 자문위원…협의회 활성화와 지역 내 통일 문화 확산에 적극적 앞장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류창현 협의회장(사진 좌)과 조동제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류창현 협의회장(사진 좌)과 조동제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류창현 협의회장과 조동제 자문위원이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류 협의회장은 2005년 제12기부터 15기까지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기에는 부회장을, 20기는 협의회장직까지 수행하면서 지역 내 통일기반 조성과 통일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동제 자문위원은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 협의회장직을 맡아 협의회 활성화와 지역 내 통일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아울러 정태영(사진․47) 자문위원은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현재 20기까지 활동하면서 청년통일 공감대 확산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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