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남부권, 북부권 정주여건 활성화, 진천 주식회사로 삶의 질 향상

▲ 장주식 진천군사회복지협의희장이 진천군수의 출사 의지를 밝히고 있다.
7,8대 충북도의원을 역임한 장주식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장(58 새누리당)이 9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6․4 지방선거에 진천군수로의 출사의지를 밝혔다.

장 회장은 회견문에서 진천의 북부권의 생활공간 확충으로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과 남부지역의 친환경으로의 보존 및 발전, 이월, 광혜원의 주택란 해소, 국가대표선수촌의 인프라 승화, 지역축제의 명품화 등의 발전으로 진천 주식회사를 가꾸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다고 표명했다..

 

장 회장은 이날 “지방자치 발전 중심에 단체장의 추진력과 책임이 있다”며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진천지역에 우량기업과 으뜸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이 전국최고의 명품 농산물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3월 13일 정계은퇴의 기자회견은 일신상의 이유였지만 향후 불출마 선언을 밝힌바는 없다고 말했다.

탁월한 리더쉽, 준비된 사람, 따뜻한 사람을 슬로건으로 진천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장 회장은 1989년 現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정당 진천연락소 간사, 청년부장, 봉화로타리클럽회장, 국회의원 비서를 역임하며 현재는 새누리당 운영위원의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25년간 당을 지켜온 인물이다.

7,8대 충북도의원 시절에는 관광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사회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정치적 업무를 섭렵하며 진천군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하였다.

진천삼수초, 진천중학교, 청주운호고교, 충주대 건축공학과, 충북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한 장 회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이일원(57)씨와의 사이에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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