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사진(좌측 ‧  (주)면사랑 정세장 대표)
업무협약 사진(좌측 ‧ (주)면사랑 정세장 대표)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은주)은 12일 ㈜면사랑과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운영지원 및 진천군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및 오케스트라 단원의 음악적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공연 관람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면사랑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즈 기업으로 ‘꿈꾸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합니다(Think with Heart)’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993년 진천군 이월면에 단일공장을 설립하고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국내 최대의 면, 소스 전문 업체이다.

정세장 대표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이 면사랑의 지원으로 역량을 더 발전시킬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진천 관내 청소년을 위한 오케스트라 운영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오은주 교육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면사랑과 함께 진천 관내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재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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