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빵가루(대표 김선미)는 20일 (재) 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를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선미 대표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독일비엔씨 공덕희 대표는 “진천 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두고 함께 상생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독일빵가루는 진천읍에서 식품 제조 가공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3월 설립됐다. ㈜독일에프에스와 함께 ㈜독일비엔씨 법인 설립 이후 파생됐으며, ㈜독일비엔씨는 국내 빵가루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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