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다이파스(대표이사 김지훈, 박인배)는 2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2천kg(금 7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선일다이파스는 광혜원산업단지에 입주해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83년 창립하여 40년 동안 자체 기술 개발 및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독일, 스위스, 일본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협력을 맺으며 원천기술 확보에 노력해왔다.

기탁의 뜻을 전한 김지훈 부회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행된 기념행사(9.8)에 축하 화환 대신 받아 마련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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